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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플랜

하루 1분 가계부 루틴 만들기-귀찮지 않게, 습관처럼 돈 관리하는 법

by Cannon 2025. 8. 9.

 

가계부는 돈 관리의 기본이지만, 꾸준히 쓰기 어렵다. 하루 1분, 습관처럼 할 수 있는 가계부 루틴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1. 가계부는 기록이 아니라 ‘인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계부를 쓰다 포기하는 이유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 가계부 기록의 진짜 목적은 ‘모든 지출을 완벽히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어디로 가는지 인식하는 것이다.

매일 10분씩 장부를 쓰는 대신, 하루 1분만 투자해도 된다.
포인트는 ‘기억이 생생할 때 기록’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휴대폰 가계부 앱을 켜고 그날의 주요 지출을 3~5줄로만 적는다.
필요 없는 카테고리는 과감히 빼고, 핵심만 남기는 것이 지속의 비결이다.


2. 하루 1분 루틴 만드는 3단계

시간 고정
매일 같은 시간(예: 잠자기 전, 저녁 10시)에 가계부 작성 알림을 설정한다.
습관은 시각적·시간적 반복에서 형성된다.

간소화
카페, 식사, 교통, 쇼핑, 기타 등 4~5개 항목만 사용한다.
카테고리가 많으면 작성이 귀찮아지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자동화
카드·계좌를 가계부 앱에 연결해두면, 지출이 자동으로 불러와진다.
하루 1분은 ‘자동으로 입력된 내용 확인 + 현금 사용분 추가’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기록’이 아니라 ‘확인’의 시간이 되면서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3. 하루 1분이 1년을 바꾼다

가계부는 단기 절약이 목적이 아니라 장기적인 소비 습관 변화를 만드는 도구다.(이것이 핵심이다.)
한 달 동안의 지출 데이터를 보면, 놀랍게도 소비 패턴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주말 외식이 많구나”, “커피값이 이렇게 높았네” 같은 작은 깨달음이 쌓여 큰 변화를 만든다.

그러니 무엇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이다. 하루 1분은 사소해 보이지만, 1년이면 365분(약 6시간)의 ‘돈 인식 시간’을 확보하게 된다. 이 짧은 시간들이 결국 재테크의 기반이 된다.


오늘의 실천 팁

  • 오늘부터 7일간, 잠들기 전 1분 동안 가계부 앱을 열어보세요.

  • 자동입력 기능을 활용하고, 현금 지출만 직접 입력하세요.

  • 한 주가 끝나면 총 지출을 확인하고, 가장 많은 카테고리 1개를 다음 주 줄여보세요.


다음엔?

“이번 주 소비 점검 총정리”
한 주를 정리하고, 우리의 하루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 상상해 봅시다.